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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다 무서운 겨울철 미세먼지,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하는 클렌징 비법은?

[KJtimes=김봄내 기자]추위 대신 찾아온 중국발 미세먼지로 연초부터 맑은 하늘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미세먼지는 주로 봄철에 집중됐지만,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은 계절과 상관없이 우리를 위협한다.

 

특히 겨울철 미세먼지는 난방을 위한 화석연료 이용 급증으로 봄에 비해 '초미세먼지(PM-2.5, 지름 2.5이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피부는 이처럼 미세한 입자와 직접 접촉하는 최전선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저자극 클렌징이 필수적이다.

 

잦은 미세먼지 공격엔 매일매일 저자극 수분 클렌징!

겨울철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모공 속에 쉽게 침투해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건조한 환경 탓에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귀가 후에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자극이 적은 클렌징이 필요하다.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저자극 클렌저 중에서도 일명 수분 클렌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은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의 하이드라비오 H2O’.

 

1, ‘하이드라비오 H2O’는 미세먼지와 메마른 날씨로 지친 겨울철 피부를 위해 수분 보습력을 한층 강화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리뉴얼된 하이드라비오 H2O’는 미세먼지를 순하고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겨울철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는 수분 클렌징 워터다. 미셀 솔루션 기술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피부 수지질막을 보호해 클렌징 후에도 땅김 없이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리뉴얼로 더욱 강력해진 수분 강화 성분이 클렌징 단계부터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하이드라비오 H2O’는 비타민 PP성분과 사과씨 추출물로 이루어진 바이오더마의 아쿠아지니움독자 특허 포뮬러가 피부 속 수분 순환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수분 증발 요인을 근본적으로 케어하여 피부 본연의 수분력을 강화시킨다. 또한,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돼 겨울철 칼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외부 유해 물질로 연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과 면역력을 튼튼하게 가꿔준다.

 

수분 부족형 피부와 건성 피부가 사용하기 좋은 하이드라비오 H2O는 피부과 및 안과 전문의 통제 하에 사용성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파라벤 프리, 솝 프리, 알코올 프리, 무향의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미세먼지의 공격에 대비해 스킨 케어의 첫 단계인 클렌징부터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세안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클렌징 단계를 줄여 자극을 최소화하고 바이오더마의 하이드라비오 H2O와 같이 수분감이 풍부한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 업그레이드된 보습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 스스로 촉촉해지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