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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설 맞이 선물세트 1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에서 설을 맞아 설 맞이 선물세트 12종을 선보인다.

 

신송식품의 고추장, 된장, 쌈장과 간장, 초고추장이 들어있는 명작 세트와 순 100% 통참깨로 짠 참기름이 들어 있는 참기름 세트 등 이번 선물세트는 요리에 필요한 적절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고추장, 된장, 쌈장, 참기름, 요리가 맛있는 이유, 볶음참깨, 유지류 등이 포함된 특선 세트와 더불어 이탈리아 유지류 브랜드 삐에트로 코리첼리에서 수입하는 포도씨유와 올리브유, 해바라기유로 구성된 오일 기프트 세트도 선보이며 풍성한 구성을 통해 소비자를 찾을 전망이다.

 

 

신송식품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 신송식품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 정유년 한 해에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1만원 대부터 5만원 상당까지 폭 넓은 가격대로 구성한 제품들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