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하지원의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1일 마이클 코어스와의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로 출국한 하지원은 심플하지만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 코트에 베이지 백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공항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버린 하지원은 데님 팬츠와 부츠에 블랙 코트만 걸쳤는데도 범접할 수 없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베이지 백은 마이클 코어스의 대표 잇 백인 머서백으로 손잡이 부분의 블랙 컬러는 코트와의 조화를 이뤄 그녀의 멋진 스타일링을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 하지원의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