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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열풍으로 구워 더욱 바삭하고 맛있어진 ‘아몬드 푸레이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 켈로그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볶은 쌀가루를 첨가해 쌀의 영양까지 더해 더욱 맛있고 영양도 많은 아몬드 푸레이크를 출시했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생 아몬드와 코코넛파우더를 입혀 고소한 맛이 특징인 아몬드 푸레이크에 볶은 쌀가루를 더해서 먹는 순간 입안 가득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여기에 원료의 풍미를 그대로 유지해주는 제트 오븐의 열풍으로 노릇하게 구워 시리얼의 진한 풍미까지 한층 강화했다.

 

 

제품 패키지도 아몬드 푸레이크 고유의 노란색에 생 아몬드와 달콤한 꿀, 든든한 한 끼의 곡물 시리얼 이미지를 담아 먹음직스럽게 해서 포장재만 봐도 입맛이 돌게 했다.

 

 

농심켈로그 최혜미 마케팅 과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아몬드 푸레이크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쌀가루를 넣어 영양도 살리고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도록 했다남녀노소 모두에게 한 끼 식사는 물론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으로도 제격이다고 전했다.

 

 

농심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에는 일일 권장 영양소 기준치의 25%의 비타민과 철분, 아연이 함유돼 있어 건강한 아침식사 대용식과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아몬드 푸레이크630g 기준 7,980원으로 전국의 주요 대형할인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