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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부대, 홍진영의 먹방 돋보이는 애교배틀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부대찌개전문점 박가부대가 브랜드 모델 홍진영과 함께한 애교녀 소개팅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홍진영과 온라인스타들이 함께한 먹방 바이럴 영상으로 페이스북 스타BJ 정광자와 홍진영이 소개팅 중 수제햄부대찌개, 화쭈꾸미철판 등 박가부대 대표메뉴를 먹으며 애교배틀을 벌이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냈다.

 

특히 영상 중간중간 먹방으로 유명한 페이스북 스타BJ 양수빈이 옆자리 테이블 손님으로 등장해 수제햄부대찌개를 맛있게 먹는 먹방 모습과 홍진영과 정광자의 애교배틀을 보고 못 참는 다양한 반응들이 오버스럽게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원앤원마케팅팀 관계자는 박가부대의 모델 홍진영과 1020 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페이스북 스타BJ들의 유머코드를 담은 영상을 제작 해 위트있게 다가가고자 했다박가부대를 맛있게 즐기는 먹방 영상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