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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소중한 가족을 위한 실용적인 선물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설 연휴를 앞두고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실용적인 가방과 지갑 등의 설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MCM 관계자는 설을 맞아 가족과 지인을 위해 명절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져 추천 제품을 선별했다, “유행타지 않고 매일 사용하기 손색없는 클래식한 가방과 지갑과 같은 아이템들이 인기라고 덧붙였다.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클래식한 명품가방·지갑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가죽 가방과 지갑은 누구나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스타일에 관계없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유행타지 않아 활용도가 높기 때문. MCM ‘캐서린(Cathrine) 컬렉션패트리샤(Patricia)’ 라인 지갑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캐서린 컬렉션은 부드러운 가죽과 정교한 스터드 장식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블랙 제품은 단정한 느낌을, 은은한 실버 제품은 스타일의 포인트를 준다. 수납 공간이 넉넉한 실용적인 토트백은 미디움과 라지 사이즈로, 드로우스트링과 숄더백은 트렌디한 스몰 및 미니 사이즈로 출시됐다. MCM ‘패트리샤(Patricia)’ 라인 장지갑은 크로스로 사용 가능한 체인이 달려있어 미니 클러치 백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올 시즌에는 선명한 색감의 핑크와 오렌지, 블루와 그린 색상이 서로 대치된 컬러블록(Color Block)’ 디자인도 새롭게 출시돼, 개성 있는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다.

 

오래 쓸수록 를 닮은 멋스러움이 더해진다, 남성용 가죽 아이템

 

MCM뉴브릭 컬렉션(Newbric Collection)’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았다. 노트북과 스마트 패드 등을 휴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류가방과 지갑, 키링, 여권지갑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 모두 모서리 부분의 간결한 메탈 장식으로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갓 성인이 된 대학생들부터 직장 남성들까지 활용도가 높으며, 톤 다운된 블랙, 브라운, 블루, 그레이, 레드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