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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과로한 장에게 선물할 ‘힐링 식품’

[KJtimes=김봄내 기자]설 명절은 평소 먹지 못하던 음식 앞에 허리띠를 풀고 먹게 되는 일년에 몇 안 되는 날이다. 오랜만에 푸짐한 음식을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된다. 또 고기나 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 위주로 먹게 되는 탓에 체중이 불어나거나 소화불량에 시달리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속 쓰림 및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매월 평균 약 8만명, 그 중 명절이 있는 1~2월과 9~10월에는 과음·과식하는 사람이 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더 증가한다고 한다.

 

명절 이후 바로 일상 생활에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과식으로 인한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해서는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을 섭취 하는 등 효율적인 극복 방법이 필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의 프로바이오틱스 브이에스엘3(VSL#3) 캡슐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캡슐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가장 많은 1,125억마리의 보장균수를 자랑한다.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브이에스엘3의 안전성과 효과는 세계적인 연구진들의 여러 연구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 휴대가 용이해 어디서든 섭취하기 편리하다.

 

일양약품의 슈퍼프로바이오틱스플래티넘은 장 건강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다. 주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는 19종의 생유산균에 한국인 체질에 맞는 특허김치유산균 유산균이 함유돼 장 건강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Durabac 코팅기술적용으로 동결건조 된 유산균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2차 코팅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의 안정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Dole)코리아의 ‘Dole 가든 스프’ 5종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침식사 대용식이다.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스프의 진한 풍미와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Dole 가든 스프는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크리미&펌킨 총 5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맛의 조화를 이루는 재료를 2가지씩 사용해 다양한 원재료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1인분씩 포장된 파우치 타입의 소포장으로 뜨거운 물만 붓고 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농심 켈로그의 켈로그 컵 그래놀라는 그래놀라를 한 끼 분량의 소포장 컵에 담아 식사 대용으로 섭취 할 수 있는 간편식이다.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을 담아 보관이 쉬울 뿐 아니라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컵에 스푼까지 들어있어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이 기호에 맞게 우유나 요거트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사대용이나 건강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귀리, , , 옥수수에 꿀을 섞어 맛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 함유돼 진한 고소함과 풍부한 곡물의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