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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발렌타인데이 시즌 ‘스윗 프로포즈 머핀’ 6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스윗 프로포즈 머핀’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윗 프로포즈 머핀은 장미, 하트 등을 소재로해 달콤한 사랑 고백의 느낌을 강조한 제품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득 담았다.

 

호두 머핀 위 붉은 장미 한 송이를 올린 와일드로즈’, 초코 머핀에 편지봉투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을 연출한 러브레터’, 커피 브라우니 머핀에 붉은 하트를 얹은 웨딩케이크등 총 6종으로 가격은 각각 3,300원이다.

 

마노핀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선물용으로 어울리는 스윗 프로포즈 머핀 4팩은 5% 할인된 가격 12,500, 6팩은 10% 할인된 가격 17,8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314일까지 프로포즈 머핀 팩을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00만원권), 래미스 다이닝 세트(10만원 상당)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20일에 발표한다.

 

마노핀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출시한 스윗 프로포즈 머핀은 사랑하는 연인, 친구, 지인들에게 달콤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초콜릿 대신 장미, 하트 등 사랑스러운 장식이 올라간 머핀 선물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