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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 '플래닛 러브'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스위스 시계 브랜드 SWATCH(스와치)가 연인들을 위한 2017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 ‘Planet Love(플래닛 러브)’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년 발렌타인데이 시즌 마다 로맨틱한 디자인의 시계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WATCH(스와치)2017년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워치로 선보이는 ‘Planet Love(플래닛 러브)’는 특별히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카투니스트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기예르모 모르디오 (Guillermo Mordillo)’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블루 다이얼 위에 행복해 보이는 연인이 노를 젓고 있고 그 주위에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날고 있으며, 다이얼을 넘어 스트랩과 스페셜 패키징까지 따뜻한 색감의 나비들이 날고 있는 모습이 모르디오 만의 위트 있으면서도 정겨운 카툰 캐릭터들과 함께 따듯한 색감의 멀티 컬러 프린팅으로 펼쳐져 있으며, 패키징 안쪽에는 직접 사랑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도록 디자인 해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켜 주며, 소장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SWATCH(스와치)의 로맨틱한 2017 발렌타인데이 스페션 에디션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