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이 2017년이 더 기대되는 핫가이 지코와 모델 이호정이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2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선 공개한 화보에서 둘은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과 넘치는 끼로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는데 파스텔 블루의 후드와 스트라이프 맨투맨으로 연출한 스트릿 스타일부터 글로시한 골드와 네이비컬러의 항공점퍼를 개성있게 매치하는 등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폴햄의 17SS 광고 캠페인은 ‘YOUNGSTER & HIPSTER’라는 주제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외면의 멋 보다,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 가려는 보다 자유롭고 즐거운 1020세대를 위한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지코와 이호정만의 감각적인 일상 스타일과 함께 담아 냈다.
지코와 이호정은 2016년 1월,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 뮤직비디오속 호흡을 인연으로 나란히 폴햄의 광고모델로 동반 발탁되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SS광고 촬영현장에서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앞으로의 계획을 응원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