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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발렌타인데이 맞이 '러브세트' 7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시즌상품과 프로모션을 기획해 눈길을 끈다.

 

 

커피빈코리아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디저트 및 MD상품으로 구성된 러브세트’ 7종을 출시, 이와 함께 프리미엄 이탈리아 초콜릿을 증정하는 달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커피빈이 2월 발렌타인데이와 3월 화이트데이의 러브시즌을 맞이해 준비한 러브세트러브베리 초콜릿’ 2종과 러브 머들러’ 2, ‘러브카드’ 2종 및 러브 레드벨벳 컵케이크로 구성된 한정판 시즌 상품이다,

 

 

먼저, ‘러브베리 초콜릿블루베리 초콜릿파스텔 체리 초콜릿’ 2종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두 제품 모두 블루베리와 체리 알맹이 본연의 형태와 맛을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콜릿 속에 건조 블루베리와 체리 알갱이를 넣어 씹히는 맛은 물론 달콤함과 상큼함의 조화가 일품이다. 또한, 체리와 블루베리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컬러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키지가 선물의 품격을 높여준다.

 

 

러브시즌,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러브 머들러’ 2종은 커피빈 고유의 아이스블렌디드 아이콘에 러브 마크로 포인트를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한층 가미했다. 또한 머들러 아이콘 속 자바자켓 컬러를 핑크와 퍼플 2가지로, 스틱 소재 역시 골드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제작해 특별한 날, 애정지수를 한껏 끌어올려줄 남녀 커플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커피빈의 러브카드’ 2종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사랑하기 좋은 날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특별 카드 컬렉션이다. 핑크톤 색감과 하트 모티브를 적극 활용해 사랑의 설레임과 행복함을 듬뿍 담아냈으며, 금박으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이어, 커피빈은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로 러브 레드벨벳 컵케이크를 오는 13일 출시할 예정이다. ‘러브 레드벨벳 컵케이크는 레드벨벳 컵케이크 위에 사랑스런 하트 마카롱 장식으로 멋을 더함은 물론.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위에 크림치즈 토핑이 듬뿍 올라가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런 시즌 한정 제품이다.

 

 

이와 함께, 커피빈은 지난주에 이어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 2탄으로 달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마련, 이번 시즌 선보인 커피빈 러브카드3만원이상 충전 시 1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노비 콰트로 클래시코(Novi Cuadro classico) 헤이즐넛 초콜릿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커피빈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11일부터 제고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매장 내 카드충전 고객에 한해 경품이 증정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선물인 노비 콰트로 클래시코(Novi Cuadro classico) 헤이즐넛 초콜릿고소한 헤이즐넛과 다크초콜릿이 겹겹이 더해져 부드러운 질감과 입 안에 감기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