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연인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로 달콤한 유혹을 시작했다. 가성비를 겨냥한 수제 디저트부터 밸런타인 시즌에만 한정으로 구입할 수 있는 디저트를 선보인다.
◆ 사랑이 가득담긴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 ‘베티크로커, 초콜릿퐁당 믹스’
믹스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베티크로커 ‘초콜릿 퐁당 믹스’는 베티크로커만의 기술력으로 훌륭한 맛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초콜릿 퐁당 믹스’와 달걀, 버터만 있으면 완성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로 홈베이킹 초보자들도 프리미엄 디저트를 손쉽게 완성한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쫀득한 머핀 텍스처와 케이크 안의 멜팅 초콜릿은 ‘초콜릿 퐁당’ 본연의 달콤하고 깊은 맛을 선사하여 초콜릿 매니아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견과류, 각종 과일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저트에 어울리는 예쁜 포장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로 완성된다. ‘초콜릿퐁당 믹스’는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 및 유명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또한, 베티크로커의 디저트 믹스 전 제품은 베티크로커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파리의 로맨틱한 일상를 표현한 한정 초콜릿 ‘라메종뒤쇼콜라, 밸런타인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프랑스 럭셔리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가 밸런타인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라메종뒤쇼콜라의 마스터 쉐프인 니콜라 클로아조의 최신 작품인 이번 컬렉션은 ‘낭만의 도시’ 파리의 일상 네 장면 △아침의 에스프레소 △하루를 더욱 눈부시게 해 줄 부케 △신비스러운 장소에서의 비밀스러운 만남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크한 칵테일 등을 각각의 초콜릿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초콜릿 뿐 아니라 패키지도 로맨틱한 노을이 내려앉은 듯 붉은색 배경으로 파리 센느강 스카이라인을 표현했고, 그 위에 친구와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자물쇠를 다는 다리로 유명한 퐁데자르를 슬리브로 디자인했다.
◆ 밸런타인데이 한정 메뉴 ‘가렛팝콘샵, 초코카라멜크리스프’
시카고 수제 팝콘 브랜드 가렛팝콘샵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코카라멜크리스프’를 한정 판매한다. 초코카라멜크리스프는 크렘 브륄레 맛이 나는 달콤한 카라멜크리스프에 수제다크 초콜릿을 입힌 메뉴로 작년 밸런타인 시즌에 처음으로 선보여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시즌 스페셜로 동시에 선보이는 ‘핑크틴’과 ‘플래티넘틴’은 3월 화이트데이 시즌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7일부터는 프리미엄 식품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도 판매를 진행해 온라인 주문과 배송 서비스를 통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쉽고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