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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앤드지, 배우 조진웅의 리얼 스타일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가 배우 조진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2017SPRING 캠페인을 첫 공개했다.

 

에디션 앤드지는 이번 SPRING 캠페인에서 배우 조진웅의 카메라 밖 일상을 편안하고 심플하게 담아 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현장에서 조진웅은 모처럼의 기분좋은 휴식을 만끽하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미로 현장 모든 스텝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는가 하면, 뉴포티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답게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의 시즌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로 또다른 매력을 선보인 조진웅은 오는 3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해빙>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 살인사건의 공포에 빠지는 의사 승훈역을 맡아 여태껏 보여준 적 없는 복잡한 내면연기를 보여줄 그의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는 인생의 전성기를 살아가는 3545 뉴포티(New Forty)세대들을 위한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 2017,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는 배우 조진웅과 함께 뉴포티 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매시즌 새롭고 감각적인 뉴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와 배우 조진웅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스타일 캠페인은 216일부터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