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로비라운지 파빌리온에서는 가장 맛이 좋고 탐스러운 제철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 시즌 5>를 2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보인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5회째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의 주인공 딸기는 비타민C가 귤보다 2배, 사과보다도 10배나 들어있어 비타민이 부족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먹으면 좋다. 특히 겨울철 딸기는 당 함량이 높고 신맛이 적어 가장 맛과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 시즌 5>는 제철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디저트 총 30여 가지 메뉴를 한자리에 마련한다.
앙증맞은 유리 글라스에 담겨 나오는 딸기 티라미슈는 겹겹이 쌓인 티라미슈와 함께 진한 딸기의 과즙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딸기 까방베르 치즈케이크와 딸기 바닐라 크림케이크는 생딸기 본연의 맛과 부드러운 크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 밖에도 딸기 슈크림과 딸기 마카롱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 메뉴가 준비된다.
싱싱한 제철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는 커피, 티, 프레쉬 주스 중 선택한 음료 1잔과 함께 즐길 경우에는 성인 4만1000원, 어린이 2만원이며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 원두로 세계에서 가장 귀한 최고급 커피로 유명한 코피 루왁을 곁들일 경우에는 6만5000원이다. 또한 3시까지 이용 시 10% 할인과 당일 생일 고객에 한해 50% 축하 할인 혜택을 드린다.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