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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고은 랑콤 쿠션 영상서 상큼미 폭발

[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 김고은이 랑콤의 쿠션 영상에서 맑은 광채 피부와 도깨비의 지은탁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11일 랑콤이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쿠션 영상은 김고은이 무거운 질감의 제품으로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는 이들에게 가볍지만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으로 랑콤의 ‘NEW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를 추천하는 내용이다. 그녀의 투명하고 맑은 광채 피부와 상큼하고 산뜻한 매력이 어우러진 이 영상은 지금 너무 무겁지 않아? (쿠션) 좀 바꿔보십시다” “공유해 주세요등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이 연기했던 지은탁의 말투를 패러디한 멘트를 활용해 도깨비앓이중인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사용한 쿠션은 랑콤의 ‘NEW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로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이며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결점 없이 완벽한 메이크업 완성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은 수분감이 가득해 촉촉한 수분광 피부를 선사할 내추럴 커버리지와 커버력과 지속력, 밀착력이 훨씬 강화된 하이 커버리지’ 2종으로 출시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