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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간절기 아웃도어룩 ‘테렉스 아그라빅 알파 후디드 쉴드 자켓’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대표 애드워드 닉슨)가 간절기와 본격적인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날씨 환경에서도 몸을 보호해주는 뛰어난 기술력이 적용된 테렉스 아그라빅 알파 후디드 쉴드 자켓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외부의 찬바람, 추위 등 다양한 날씨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탁월한 기능성을 갖춰 트레일 러닝, 클라이밍, 산악 자전거 등 거친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효율적인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테렉스 아그라빅 알파 후디드 쉴드 자켓은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우븐 소재, ‘퍼텍스 퀀텀을 적용하여 편안함은 물론 초경량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외부의 다양한 날씨 환경에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방풍과 발수기능을 제공하는 겉감속에 보온성 제공하는 충전재 폴라텍 알파를 얇게 넣어 적절한 방한 기능도 갖췄다. 또한 간편하게 자켓을 접어 보관할 수 있는 작은 포켓도 마련되어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아디다스코리아 강형근 브랜드 디렉터는 지금부터 봄까지의 아웃도어 활동은 몸의 체온 조절이 매우 중요한 때라 추위와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얇은 자켓은 필수 준비물이라며, “가볍고 보관이 용이하면서도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이번 제품과 함께 즐겁고 액티브한 아웃도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