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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샤브, 졸업· 입학생 대상 쇠고기 무료 증정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원앤원이 운영하는 샐러드바&샤브샤브 전문점 모리샤브졸업· 입학생 대상 쇠고기 1인분(90g)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벤트로 다음달 5일까지 졸업 · 입학을 증빙 할 수 있는 서류나 이미지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3,000원 상당의 샤브 쇠고기 1인분(90g)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주문 시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되며, 여러장 제시시 성인 2인당 1매 사용 가능하다. 타 행사 쿠폰 및 할인과 중복 불가하다.

 

모리샤브의 역대급 베스트 메뉴가 가득한 샐러드바와 호주산 청정우와 친환경 버섯으로 즐기는 건강한 원기충전 보양식 샤브샤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매력적인 가격대로 버섯샤브 & 샐러드바가 평일 11,800, 주말 14,800원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축하 파티 하기 좋다.

 

모리샤브 홍보팀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평소에 자주 보지 못했던 가족과 지인들이 모리샤브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