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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글래드 제주, ‘글래드 페스티브(GLAD Festive) 패키지’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메종글래드 제주는 제주식 다이닝의 세계로 인도하는 글래드 페스티브(GLAD Festive) 패키지32일과 3, 단 이틀 동안 한정으로 선보인다.

 

메종글래드가 가진 고유의 품격이 구현된 프리미엄 객실 1, 제주 현지인들에게 으뜸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삼다정 디너 뷔페권 또는 메종글래드 제주의 팜 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 스페셜 코스 2, 아메리카노 & 쿠키 세트, 사우나&피트니스 50%할인권, 관광지 할인과 연계된 G PASS 혜택 제공, 사전 예약 시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추가 특전으로 SG워너비, 홍대광, 박보람 뮤지션이 참여하는 <2017글래드 뮤직 페스티발> 입장권 2매가 선착순 증정된다. 신년 첫 번째 공연인 글래드 뮤직 페스티발은 그동안 시즌 별로 수차례 진행되어온 메종글래드의 문화 프로젝트이자, 고객의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순간을 제안하는 의미를 담은 드라이브 유어 글래드 모먼트(Drive Your GLAD MOMENT)’ 캠페인의 일환이다.

 

식사권은 331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여유롭게 이용도 가능하며,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32일부터 33일까지 이며, 요금은 세금포함 29만원부터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