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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김도연, '타미 힐피거 데님' 모델 발탁...커플 케미 '훈훈'

[KJtimes=김봄내 기자]‘얼굴 천재’, ‘만찢남으로 유명한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와 전 아이오아이의 멤버 김도연이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뮤즈로 선정되었다.

 

타미 힐피거 데님2017 S/S 제품들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인디고 스타일과 톡톡 튀는 아메리칸 드리머 스타일 그리고 모던 댄디 스타일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차은우와 김도연은 이번 타미 힐피거 데님’ 2017 S/S 제품들로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이들은 타미 힐피거 데님제품들을 모두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였으며 둘의 커플 케미를 마음껏 발산하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타미 힐피거 데님측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인, 김도연과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외모에 183cm의 완벽한 모델핏을 자랑하는 차은우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 발탁 이유라고 전했다.

 

이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과 타미 힐피거 데님이 만들어낼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후 타미 힐피거 데님’ 2017 S/S 뮤즈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로 선정된 아스트로 차은우는 오는 26일 국내 첫 팬미팅과 해외 쇼케이스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아이오아이 활동을 종료한 김도연은 개인 스케줄 활동 및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