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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여심 저격 화이트데이 한정판 '에끌레어 다무르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에끌레어 다무르 (Éclair d’Amour) 컬렉션27일 한정 출시한다.

 

에끌레어 다무르 컬렉션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프랑스 고급 디저트 에끌레어(Éclair)’를 초콜릿으로 표현하여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풍부하고 진한 정통 고디바 초콜릿을 부드러운 가나슈와 프랄린으로 가득 채워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발렌타인데이 컬렉션에도 참여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던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사라조 프리덴에 의해 제작되었다. ‘동화컨셉으로 환상적인 동화 속 세상의 아름다운 나무와 새 등이 화려하고 정교하게 분위기를 한층 사랑스럽게 표현해주었다.

 

2017 고디바 화이트데이 리미티드 에끌레어 다무르에끌레어 다무르 셀렉션, 에끌레어 다무르 어쏘트먼트, 에끌레어 다무르 하트박스, 에끌레어 다무르 까레 어쏘트먼트, 에끌레어 다무르 베어, 하트 틴 박스, 럭셔리 박스 레드, 레전드 트뤼프 컬렉션이다.

 

주력 상품인 에끌레어 다무르 셀렉션은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에끌레어 초콜릿으로만 구성되어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러블리한 파스텔 핑크색의 패키지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고디바 화이트데이 한정 컬렉션의 진수를 담았다.

 

에끌레어 다무르 어쏘트먼트’, ‘에끌레어 다무르 하트 박스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과 고디바의 BEST 골드 초콜릿을 함께 맛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 등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고디바 초콜릿을 담은 선물세트이다.

 

이번 화이트데이 한정 컬렉션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에끌레어 다무르 베어가 있다. 초콜릿 박스를 꼭 안고 있는 귀여운 곰 인형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빨간색 하트가 포인트인 인형과 하트 모양의 초콜릿 박스, 하트모양 초콜릿까지 연인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화이트데이 사랑 전달 프로모션으로 초콜릿을 구매한 고객을 위해 풀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디바 매장에서 화이트데이 초콜릿 기프트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사랑 가득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메시지 카드를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로맨틱한 감성을 전할 수 있는 사랑의 핑크 장미를 증정한다.

 

한편,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디바 스페셜 기프트 쿠폰 북을 증정해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디바 화이트데이 한정 컬렉션 에끌레어 다무르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31개 고디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