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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상큼한 박보영의 ‘토레타송’ 담은 TV 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가 상큼한 매력의 배우 박보영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직접 부른 CM, '토레타송'을 담은 TV 광고로 봄 시즌 선점에 나섰다.

 

 

토레타송은 봄가을 등 축제 시즌 역주행 음원 강자로 꼽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히트곡인 '좋다'를 보다 빠르고 톡톡 튀는 경쾌한 리듬으로 리메이크하고, 원곡 가사인 니가 있어 좋다, 사랑해서 좋다'니가 있어 좋타, 토레타가 좋타' 등으로 위트 있게 개사한 점이 특징이다. 이에 박보영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토레타의 봄처럼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광고는 박보영이 야외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집에서 여유롭게 목욕 등 휴식을 즐기다 '토레타'를 마시고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모습으로 구성,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를 박보영만의 맑고 깨끗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또한, 자몽, 백포도, 사과, 당근, 양배추 등 10가지 과채수분을 형상화한 컬러풀한 물방울 캐릭터들이 상쾌하게 튀어 오르는 모습이 더해져 생기 넘치는 상쾌한 기분을 더해주는 점이 특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토레타송'은 최근 쉽고 경쾌한 멜로디로 중독성 있는 CM송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 ‘토레타가 선사하는 일상 속 상큼한 순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다가올 봄, 봄철 인기 음원인 데이브레이크 좋다토레타만의 상큼함으로 재해석한 토레타송으로 마음까지 상쾌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박보영은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괴력소녀로 활약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