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수제 팝콘 브랜드 가렛팝콘샵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초코카라멜크리스프(WhiteChocolate CaramelCrisp)'를 3월 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초코카라멜크리스프'는 크렘 브륄레 맛이 나는 가렛팝콘샵의 스테디셀러 카라멜크리스프에 수제 화이트초콜릿을 입혀 달콤함을 더한 메뉴다.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에 감싸진 바삭한 식감의 카라멜크리스프를 맛볼 수 있어 지난해 첫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시즌 스페셜로 동시에 선보였던 '핑크틴'과 '플래티넘틴'도 오는 19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핑크틴과 플래티넘틴은 지난해 동일기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기간 내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가렛코리아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는 디저트 업계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슈로 모든 브랜드에서 총력을 다하는 시즌 이벤트"라며 "가렛팝콘샵의 화이트초코카라멜크리스프는 지난 해 화이트데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판매를 결심한 제품인 만큼 검증된 한정 아이템으로 로맨틱한 기념일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데이 한정 메뉴 '화이트초코카라멜크리스프'는 틴 쿼트 사이즈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2만원이다. 한정 메뉴와 틴 2종 모두 가렛팝콘샵의 잠실 롯데월드몰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트리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