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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주원&김영광, 두 남자의 여심저격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주원과 김영광이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무드를 기반으로 한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지오투(GGIO2)와 함께한 17SS 화보를 공개했다. 2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주원과 김영광은 봄에 잘 어울리는 댄디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주원과 김영광은 마치 순정만화에서나 볼 법한 완벽 비주얼을 선 보였다. 특히 4 way stretch 소재와 우주복 소재가 적용 된 적용된 포멀한 수트를 착용한 화보 컷에서는 스마트한 비즈니스룩의 정석을 제시함과 함께 완벽한 프로포션의 수트핏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캐주얼한 무드의 화보컷에서는 솔리드한 컬러뿐 아니라 감각적인 패턴의 아이템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봄 날씨에 활용도 높은 맥코트, 블루종, 자켓 아이템들을 활용해 트렌디하면서도 헤리티지한 무드의 봄 패션을 제안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주원, 김영광 두 배우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17SS 남성 패션 트렌드인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다고 극찬했다.

 

주원과 김영광이 선 보인 지오투의 17SS 신제품들은 전국 지오투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