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위메프, 대학생 응원 프로젝트 ‘캠퍼스 꽃길 라이프’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대학생들의 캠퍼스생활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캠퍼스 꽃길 라이프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퍼스 꽃길 라이프20대 대학생들에게 캠퍼스 생활에 도움 될만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오는 327일까지 4주에 걸쳐 총 4번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위메프는 4주간 매 주 1명씩 총 4명에게 각각 60만 포인트씩, 240만 위메프 포인트를 자취지원금으로 제공한다. 1주차인 6일까지 100원 찬스딜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60만 위메프 포인트를 제공한다.

 

두 번째 프로젝트로 2주차인 36일부터 13일까지 위메프는 100원 찬스딜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오뚜기 자취박스를 증정한다. ‘오뚜기 자취박스는 흑미밥, 진짬뽕밥, 애호박된장국, 스위트칠리치킨, 돼지고기 김치찜, 뚝딱 열참치, 망고캔 통조림, 미니 딸기잼 등 자취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두 프로젝트 모두 응모딜에 참여했으나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위메프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3주차와 4주차에도 대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위메프는 대학내일과 함께 32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내 15개 대학교 학생들에게

위메프 포인트 1천원씩 총 15,000명에게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프 1천 포인트는 대학내일이 대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로 증정하는 기프트박스의 구성품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다.

 

위메프 검색창에 캠퍼스라이프를 검색하면 해당 프로젝트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위메프 고무성 마케팅실장은 "위메프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에 도움되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