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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더블 슈퍼 사이즈 75ml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 옴므가 자외선 차단제 ‘UV 디펜스(UV Defense)’75ml의 더블 슈퍼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는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라이트 플루이드 타입의 남성 전용 자외선 차단제다. 화장품 사용이 부담스러운 남성들도 스킨케어 제품처럼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백탁 현상이 없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일회 구매로 장기간 사용을 원하는 남성들의 소비 취향을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2.5배 늘어난 용량과 45%**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UV 디펜스는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였던 남성 피부에 산뜻한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감싸 주며, SPF 50+/PA+++과 더불어 비오템만의 독창적인 특수 자외선 차단 필터 성분으로 UVA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글리세린의 탁월한 보습력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더블 슈퍼 사이즈 75ml는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69천원대(권장소비자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3월 한달 간 구매 시 휴대 가능한 샘플 3종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기존의 30ml 제품은 5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