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에이수스가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AM4 소켓 기반 X370, B350 칩셋 시리즈 메인보드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알렸다.
에이수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AM4 소켓 기반의 메인보드는 균형 잡힌 성능과 안정성이 돋보이는 PRIME 시리즈 3종과 게이머 및 전문가를 만족시킬 만한 다채로운 기능을 갖춘 ROG 시리즈 ROG CROSSHAIR VI HERO 제품 1종까지 총 4종이다.
이번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시리즈는 AMD의 최신 프로세서 라인업인 라이젠(RYZEN) 시리즈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에이수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들이 적용되어 사용자는 게이밍, 연산, 데일리 컴퓨팅 등 어떠한 사용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AURA RGB 라이트닝 컨트롤, AURA SYNC, 3D 프린팅 특화 설계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메인보드 시스템을 튜닝할 수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 오픈 플랫폼 비즈니스 그룹 이상훈 매니저는 신제품을 언급하며, “이번 메인보드 제품은 사용자가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인 성능과 안정성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기간 고민해온 에이수스의 산물”이라며 제품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한국 소비자가 에이수스의 메인보드와 함께 라이젠(RYZEN) 프로세서의 극대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