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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혼밥족 위한 간편한 한 끼 '햄 치즈 랩 프레쉬 박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코리아가 고른 영양섭취로 건강한 한끼 식사를 완성해줄 신선한 샐러드와 샐러드 랩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햄치즈 랩 프레쉬 박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와 직장인들의 점심문화 변화로 간편식이 각광받으면서 샐러드로 한 끼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설문에 따르면 20대 절반 가까이가(43.8%) 혼밥 메뉴로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커피빈에서는 혼자 식사하더라도 간편하지만 좋은 식재료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패스트 프리미엄(Fast-Premium)’햄치즈 랩 프레쉬 박스를 출시, 혼밥족들의 건강하고 알찬 한끼 식사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햄치즈 랩 프레쉬 박스는 저스트주스 클렌즈로 유명한 친환경. 자연식, 건강식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내추럴푸드기업 올가니카(Organica)’의 제품으로 신선한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듬뿍 담았다.

 

 

햄치즈 랩 프레쉬 박스는 콘샐러드와 샐러드 랩 2가지 메뉴로 구성된 한 끼 분량의 샐러드 박스로 휴대가 용이해 카페는 물론 야외 활동시에도 간편하게 신선한 영양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 랩은 로메인과 햄, 치즈, 사과, 당근, 방울토마토를 속재료로 사용해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완성해준다. 더불어 재료를 감싼 또띠아 역시 일반 또띠아가 아닌 파프리카가 첨가된 파프리카 또띠아를 사용해 건강함을 한 껏 올렸다.

 

 

또한, 박스 속 콘샐러드와 샐러드 랩의 푸짐한 양 대비 칼리로는 낮으면서 포만감은 높아 다이어트 식사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63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게 한 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샐러드팩을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혼밥족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식사 대용 메뉴를 강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