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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섹시한 반전 립스틱 ‘데아리얼 더블 더 립’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올인원 반전 립스틱 데아리얼 더블 더 립을 출시했다.

 

데아리얼 더블 더 립은 립 라이너와 립스틱을 한 번에 담은 물방울 모양의 립스틱으로 입술 라인을 선명하게 잡아주어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두 가지 컬러가 한 번에 발색되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인 데아리얼 더블 더 립은 뉴트럴 컬러부터 봄에 사용하기 좋은 코랄과 핑크 등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보이는 그대로의 선명한 발색은 물론 부드러운 발림성과 8시간 동안 지속되는 포뮬러로 오랜 시간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베네피트 특유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소녀 이미지에 반전 매력을 더해주는 비장의 무기라며 파워풀하고 자신감 있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데아리얼 더블 더 립은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