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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럭셔리 비쥬얼 '슈퍼스타 부스트 노블 메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럭셔리한 메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슈퍼스타 부스트 노블 메탈을 공개한다. 새롭게 출시된 슈퍼스타 부스트 노블 메탈은 멜란지(mélange) 소재 특유의 깊이 있는 질감과 컬러에 플래티넘이 조합된 풀 프라임니트(Primeknit) 어퍼 구조와 함께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부스트(BOOST) 기술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아디다스의 러닝화, 축구화, 농구화 등에 적용되었던 부스트 기술력을 슈퍼스타에 적용했다. 부스트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TPU)를 수 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제작하여 미드솔(중창)에 적용한 기술로 한층 강화된 쿠셔닝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슈퍼스타 부스트 노블 메탈또한 중창에 부스트 기술력을 더해, 스트리트웨어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슈퍼스타만의 고유의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디다스코리아 강형근 브랜드 디렉터는 새롭게 선보인 슈퍼스타 부스트 노블 메탈은 최고의 비주얼과 기술력 모두를 만족시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슈퍼스타이다.”라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셀러브리티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한 슈퍼스타만의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며,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슈퍼스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슈퍼스타 부스트 노블 메탈은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주요 매장(서울 대학로, 명동, 문정, 이태원, 홍대 / 부산 서면 / 대구 동성로, 경성대, 현대백화점 대구점 / 광주 충장로),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온더스팟, 카시나에서 310()부터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