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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화이트데이 한정 컬렉션 기념 '예정화와 화이트데이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화이트데이 한정 컬렉션 에끌레어 다무르초콜릿 출시를 기념해 지난 7, 고디바 신사점에서 예정화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예정화는 봄 느낌 물씬나는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탄성을 자아냈으며, 사전 인스타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과 함께 에끌레어 초콜릿을 맛보고 대화도 나누며,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초콜릿의 풍미를 더욱 살릴 수 있는 샴페인과 함께 에끌레어 초콜릿을 즐기며 초콜릿과 샴페인의 환상적인 궁합을 음미했다.

 

에끌레어 초콜릿의 매력에 매료된 예정화는 모두 맛있지만 그 중에서 하트모양의 에끌레어 바닐라가 부드러운 버터와 캐러멜 향이 느껴져서 입안에서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정화는 평소 완벽한 바디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할 때 에너지보충을 위해서 틈틈이 고디바 초콜릿을 즐겨먹는 고디바 초콜릿 마니아라고 한다.

 

고디바의 조현진 마케팅 차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에끌레어 초콜릿의 슬림하고 트렌디한 컨셉이 예정화의 슬림한 몸매와 건강하고 밝은 모습과 잘 어울려서 예정화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참석한 분들에게는 고디바 에끌레어 초콜릿과 핑크 장미, 예정화 사인까지 풀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고디바와 예정화가 함께한 화이트데이 컬렉션 화보 촬영현장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GODIVA KOREA’ 채널에 ‘2017 화이트데이 선물은 고디바 (feat. 예정화)’ 타이틀로 게재되어 있다.

 

에끌레어 다무르 컬렉션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프랑스 고급 디저트 에끌레어(Éclair)’를 초콜릿으로 표현하여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풍부하고 진한 정통 고디바 초콜릿을 부드러운 가나슈와 프랄린으로 가득 채워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7 고디바 화이트데이 리미티드 에끌레어 다무르에끌레어 다무르 셀렉션, 에끌레어 다무르 어쏘트먼트, 에끌레어 다무르 하트박스, 에끌레어 다무르 까레 어쏘트먼트, 에끌레어 다무르 베어, 하트 틴 박스, 럭셔리 박스 레드, 레전드 트뤼프 컬렉션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