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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 봄철 미세먼지 지친 피부 진정 ‘센시비오 라이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바이오더마가 도심 유해물질로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다독이는 스킨 디펜스 크림 센시비오 라이트를 출시한다.

 

바이오더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센시비오 라이트(40ml/32,000)는 봄철 미세먼지를 비롯한 도심 유해물질 등에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고보습 수딩 크림이다. 감초뿌리 추출물과 해초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자극으로 인해 민감하고 땅기는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킨다. 특히 바이오더마의 독자적인 특허성분, 똘레리딘(Toleridine)이 피부 민감도를 근원적으로 낮춰 일시적 또는 만성적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가벼운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드는 센시비오 라이트는 무향, 무색소, 파라벤 프리 제품으로 피부 알러지를 최소화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글리세린과 자일리톨 성분이 함유되어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요즘은 황사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 등 도심 속 유해물질들이 극성을 부려 이로 인한 피부 자극 및 다양한 피부 불편함이 나타나는 계절이다.”바이오더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센시비오 라이트는 일상 생활 속 작은 자극에도 쉽게 예민해지는 피부를 편안하게 다독여주는 진정 보습 크림으로, 피부 민감도를 낮추고 피부 스스로 건강해지는 힘을 되찾아준다.”고 전했다.

 

한편, ‘센시비오 라이트는 출시와 동시에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뷰티&패션 전문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3월호 에디터스 픽(Editor’s Pick)’에 이름을 올렸다. ‘에디터스 픽은 매월 신제품을 소개하는 기사인 잇츠 온 세일(It’s on sale)’에서 선정되며 뷰티 에디터들의 깐깐한 심사를 거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