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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화이트데이 맞이 고급수제 '커피빈 러브빈'캔디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코리아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라즈베리와 에스프레소 맛의 고급 수제캔디 2종으로 구성된 커피빈 러브빈(Love Beans) 캔디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커피빈 러브빈 캔디사랑에 빠진 커피빈이라는 컨셉으로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라즈베리 맛과 에스프레소 맛으로 구성한 여심 저격용 한정판 상품이다.

 

특히 수제방식을 고수해 만든 고급 캔디로 캔디 속에 상큼한 하트 아이콘과 커피빈 고유 로고를 삽입해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을 더해 특별함을 배가 시켰다. 또한 원형의 고급스러운 유리병 속에 담긴 사랑스러운 패키지로 추가적인 포장 없이 그 자체로도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어 감동을 줄 화이트데이 캔디선물로 제격이다.

 

러브캔디는 과즙처럼 상큼한 핑크 빛 컬러가 캔디 속에 녹아들어간 라즈베리 맛 수제캔디로 향긋한 라즈베리와 피치향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또한 뚜껑 패키지와 캔디 속에 앙증맞은 하트 아이콘이 삽입되어 있어 위트있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로도 활용 가능하다.

 

에스프레소 캔디는 커피빈 고유의 고품질 원두로 만든 커피 맛 수제 캔디로 맛의 품격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커피빈만의 고급 원두를 사용해 먹었을 때 달콤함과 함께 입안에 맴도는 은은한 커피향이 매력적이다.

 

러브캔디에스프레소 캔디두 제품 각각 9500(50g), 6500(30g)으로 낱개로도 구매 가능하며, 전국 300여개 커피빈 매장에서 한정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커피빈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선물과 디저트 2종을 아래 소개한다.

 

선물을 전할 상대가 캔디보다 초코릿을 좋아한다면 커피빈의 러브베리 초콜릿세트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블루베리 초콜릿파스텔 체리 초콜릿’ 2종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블루베리와 체리 알맹이 본연의 형태와 맛을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리와 블루베리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컬러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키지가 선물의 품격을 높여준다.

 

화이트 데이를 맞아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사랑스런 디저트인 커피빈의 러브 레드벨벳 컵케이크가 더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 줄 것이다. ‘러브 레드벨벳 컵케이크는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위에 크림치즈 토핑이 듬뿍, 그 위에 사랑스런 하트 마카롱 장식을 더해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시간을 더 달콤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