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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족발X배달의민족, 3월 토요일마다 6000원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원앤원이 운영하는 42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이 배달음식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함께 3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6,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토요일 배달의민족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원할머니보쌈·족발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메뉴 주문 시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바로 결제를 선택해 결제하고 할인쿠폰코드에 원할머니보쌈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6,000원이 할인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여러 번 주문해도 중복 할인이 적용되어 3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원할머니보쌈·족발 홍보팀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가족들과의 모임이 잦아질 3, 간편하게 앱으로 주문하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배달의민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할머니보쌈·족발은 품질 좋은 돈육만을 엄선해 만든 야들야들하고 기름 쏙 뺀 담백한 보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정성껏 담근 특허 받은 보쌈김치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대표 한식 메뉴로 꼽히고 있다. 풍부한 콜라겐을 자랑하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족발과 싱싱한 쌈채소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 출시와 배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