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피자헛이 봄철을 맞아 겨울잠을 자던 고객의 입맛을 깨우기 위해 갈릭버터와 통새우가 어우러져 깊고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갈릭버터 쉬림프’를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갈릭버터 쉬림프'는 살이 도톰하게 오른 통새우에 향긋한 마늘의 맛과 버터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갈릭버터 소스를 입혀 맛있게 구워냈으며, 입안 가득 해산물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기존보다 모짜렐라 치즈의 양을 약 60% 이상 늘렸고, 여기에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크림치즈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상큼한 맛의 레몬소스와 파인애플까지 가미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지난 해 판매를 시작한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가 온라인에서 쉬림프 피자 검색 시 제일 먼저 검색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갈릭버터 쉬림프’ 역시 고객들이 선호하는 쉬림프 토핑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갈릭버터 쉬림프는 고소한 맛과 깊은 풍미와 함께 새우 등 각종 해산물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올 한해 피자헛의 새로운 베스트 메뉴에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