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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화이트데이' 로맨틱 선물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다가오는 화이트데이로 선물 준비가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유통업계는 다양한 화이트데이 관련제품,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센스있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사탕 대신 달콤한 디저트, 로맨틱한 취향저격 아이템들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달콤한 선물 베티크로커, 초콜릿퐁당 믹스

화이트데이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로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로 발렌타인데이보다 화이트데이에 초콜릿 제품들이 더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초콜릿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믹스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베티크로커 초콜릿 퐁당 믹스는 베티크로커만의 기술력으로 훌륭한 맛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초콜릿 퐁당 믹스와 달걀, 버터만 있으면 완성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로 홈베이킹 초보자들도 프리미엄 디저트를 손쉽게 완성한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쫀득한 머핀 텍스처와 케이크 안의 멜팅 초콜릿은 초콜릿 퐁당본연의 달콤하고 깊은 맛을 선사하여 초콜릿 매니아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견과류, 각종 과일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저트에 어울리는 예쁜 포장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로 완성된다.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해줄 제이에스티나, 김연아 꽃 주얼리

제이에스티나는 3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꽃 주얼리를 추천했다. 이태리어로 빛을 발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루미나 오리엔탈 블룸 이어링은 활짝 만개한 매화꽃이 주얼리로 승화된 듯 꽃잎의 곡선을 따라 촘촘히 에워싼 화이트 스톤의 향연이 클래식한 동시에 절제된 모던함을 전한다. 오리엔탈 블룸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화이트데이의 로맨틱 무드를 완성할 아모레퍼시픽 헤라, 로제 휘기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화이트데이를 겨냥, 향수 제품인 로제 휘기에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로제휘기에 오 드 뚜왈렛 기획세트를 구매하면 휴대하기 간편한 오토마이저 형 미니스프레이가 제공된다. 헤라는 같은 기간에 UV 미스트 쿠션 본품과 추가 리필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쿠션을 장식할 수 있는 화려한 디자인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데코 아이템을 증정하는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