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연세생활건강, 가족건강 지켜주는 ‘신안꾸지뽕S’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가족건강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신안꾸지뽕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안꾸지뽕S’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청정지역 신안군의 지역특화작물인 신안꾸지뽕 분말과 꾸지뽕 잎을 먹고 자란 누에분말을 함께 함유한 건강 식품이다.

 

동의보감 속 꾸지뽕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고 독이 없어 혈액순환을 촉진해 어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꾸지뽕은 일반 뽕나무보다 풍부한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잎, 줄기, 뿌리 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어 모두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신안꾸지뽕S’는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인 누에분말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일반누에뿐 아니라 청정지역 신안의 꾸지뽕을 먹고 자란 누에분말을 넣어 신선함과 건강함을 더했다.

 

신제품 '신안꾸지뽕S’는 씹어 먹는 알약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낱알 포장이 돼 휴대가 편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이다. ‘신안꾸지뽕S’500mg*180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 12정씩 섭취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