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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친구와 함께 4가지 메뉴를 만원에! '스마트 프렌즈팩'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KFC는 새학기를 맞아 친구와 함께 만원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프렌즈팩을 한정 판매 한다.

 

 

스마트 프렌즈팩은 오는 20()까지 한정 판매하며 해당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징거버거, 불고기 버거,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 후렌치 후라이를 단품 대비 약 41% 할인된 금액인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 제외)

 

 

스마트 프렌즈팩은 신선한 닭으로 조리해 속이 꽉 찬 치킨 통 가슴살 필렛과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징거버거와 달콤한 불고기소스 위에 부드러운 닭고기 패티와 신선한 야채를 올린 불고기버거’, KFC만의 비법으로 매콤 바삭하게 조리한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 두껍게 튀겨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자랑하는 후렌치 후라이를 부담 없는 가격에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친구와 함께 실속 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프렌즈팩을 선보이게 됐다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KFC의 다양한 메뉴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