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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족발, ‘커플원쌈’ 카카오톡 20% 할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원앤원이 운영하는 42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카카오톡과 함께 커플원쌈’ 2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6()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진행되며, 원할머니보쌈·족발의 커플원쌈메뉴 모바일 상품권을 기존 35,0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28,000원에 판매한다. 매장방문, 포장, 배달시 모두 사용가능하며 배달 주문시 모바일쿠폰 사용여부를 미리 말하면 된다.

 

원할머니보쌈·족발 홍보팀 관계자는 "커플원쌈은 따뜻하고 담백한 수육과 아삭한 김치를 비롯해 매콤 달콤한 새싹쟁반무침면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의 인기 메뉴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선물하고 맛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할머니보쌈·족발은 풍부한 콜라겐을 자랑하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족발, 품질 좋은 돈육만을 엄선해 만든 야들야들하고 기름 쏙 뺀 담백한 보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정성껏 담근 특허 받은 보쌈김치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대표 한식 메뉴로 꼽히고 있다. 배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