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2017 제 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욕실 리모델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평가하는 제도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 구성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해당 부문별로 1위를 선정, 공표한다.
대림바스는 토탈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 브랜드인 '대림 바스플랜'을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다양한 욕실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평가 지수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대림 바스플랜은 업계 최다인 33종 이상의 욕실 세트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에 ‘그레이스 켈리’, ‘프렌치 오크’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며 욕실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한편 대림바스는 소비자들이 욕실 리모델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 중곡동과 논현동에 직영 쇼룸을 운영하는 한편 전국의 130여 개의 대리점과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통해 소비자가 욕실 인테리어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홈쇼핑, 온라인 등 유통 채널을 다각화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림바스가 토탈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인 대림 바스플랜을 통해 욕실에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정립시키고 업계를 리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테리어 관련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욕실 인테리어 업계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