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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커피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는 쫀득피자·쫀득찰떡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에서 커피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쫀득피자’ 3종과 쫀득찰떡’ 2종을 출시했다.

 

쫀득피자는 쫀득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쫀득한 찰도우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자숙 문어와 통새우가 올라간 쫀득 씨푸드’, 매콤하고 부드러운 풀드포크를 토핑으로 올린 쫀득 풀드포크’, 매콤한 불닭과 고소한 치즈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쫀득 핫치킨3종이다. 가격은 각 2,800원이다.

쫀득찰떡은 쫀득한 식감의 머핀 속에 치즈와 찰떡 궁합인 재료를 듬뿍 담아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치즈베리찰떡은 달콤한 크랜베리를 넣어 만든 크랜베리 크림치즈를 쫀득한 머핀 안에 가득 채웠다. ‘콘앤치즈찰떡은 알알이 터지는 고소한 옥수수가 들어간 치즈파우더를 듬뿍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한껏 살렸다. 가격은 각각 1,500원이다.

 

마노핀은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쫀득피자’ 2개 구매시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쫀득피자쫀득찰떡제품은 마노핀 19개점에서 판매 진행 후 전 매장에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마노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쫀득피자와 쫀득찰떡은 끼니를 거르기 쉬운 1인가구와 바쁜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해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라며 머핀과 찰떡이 더해져 더욱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아침 시간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