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더리터 신메뉴 '에너지업' 출시...이대호 선수가 즐기는 에너지음료

[KJtimes=김봄내 기자]1리터 커피전문점 더리터(대표 김대환)’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빠른 에너지 회복을 도와주는 에너지 음료인 에너지업(Energy Up)’23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풍림무약에서 개발한 활력증진 제품인 아미노썬을 프랜차이즈 카페에 접목시킨, 다른 커피전문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색 음료이다.

 

아미노썬 제품을 주요 재료로 하여 스트로베리 맛, 라임 맛, 민트 맛의 3가지 종류의 에이드 음료로 개발하였으며, 원활한 제품 조달을 위하여 풍림무약()과 아미노썬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풍림무약()이 개발한 아미노썬은 12종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구연산, 옥타코사놀을 함유한 에너지충전, 근육회복 제품으로 실제 운동선수들이 운동 전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신메뉴 에너지업의 모델로는 에너지 음료와 잘 어울리는 프로야구 이대호선수가 선정되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