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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리식품도 품격있게 만드는 조리도구는?

[KJtimes=김봄내 기자]제대로 된 한끼 식사가 쉽지 않은 현대인은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밥상을 차리거나, 손님을 초대해 홈파티를 열 때 반조리 식품을 애용한다. 반조리 식품으로도 유명 레스토랑 못지 않는 식탁을 차릴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몇 가지를 소개한다.

 

요리의 품격을 높여줄 지멘스 오븐

 

식품은 그 마지막 단계를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도 맛의 차이가 있다. 지멘스 콤비오븐은 지멘스만의 특별한 기술로 요리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오븐 요리를 할 때의 문제는 음식이 골고루 익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멘스 콤비 오븐은 4D Hot Air 기술을 사용해 후면에서 나오는 열기가 오븐 내부에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했고, 음식의 상하좌우 모든 방면을 골고루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이로써 요리의 완성도는 물론 깊이 있는 맛의 연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대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픈 현대인의 마음을 대변하듯 셀프 클리닝 기술을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300도의 온도로 오븐 표면 층에 붙어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빠르게 태워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젖은 천으로 오븐 내부를 한 번 닦아 내기만 하면 완벽히 뒷정리를 끝낼 수 있다. 반조리 식품의 품격을 격상시켜줄 지멘스 오븐, 눈 여겨 볼만 하다.

 

반조리 식품 조리를 더욱 손 쉽게! 콕스타 핸드블렌더

 

간편함을 최대 가치로 여기는 현대인들에게 올 인 원(All in One) 제품은 참 매력적이다. 더욱이 반조리 식품을 구입할 때부터 복잡한 단계는 거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이들은 웬만하면 간편한 도구를 찾는다. 이에 한 가지 기구로 7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콕스타 핸드블랜더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분쇄, 다지기, 쥬서, 거품기, 믹서, 커터기, 혼합이 모두 가능한 이 제품은 만능 블랜더로 유명하다. 800W의 강력한 모터 회전력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고, 거품기, 몸체, 칼날을 한번에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반조리 식품의 이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조리 도구의 편의성도 고려할만하다.

 

요리의 정점을 찍다, 덴비 테이블 웨어

 

현대인의 관심사가 ()’으로 넘어오며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또한 중요해 졌다. 나를 위한 식탁일 경우는 물론 손님을 초대할 때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이것은 바로 테이블 웨어이다. ‘200년 전통의 100%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를 기치로 내걸고 국내에 들어온 덴비는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패턴과 섬세한 장인의 손길이 담긴 식기로 한국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구성이 강해 오븐, 전자레인지 등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반조리 식품 조리 시 안성맞춤이다. ž국공기, 찬기 등 한식에 적합한 그릇부터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플레이트는 반조리 식단을 완성할 히든 카드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