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키엘, 서울 테마로 한 한정판 '키엘 러브스 서울 울트라 훼이셜 크림'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국내 고객을 위해 서울을 테마로한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판 키엘 러브스 서울(Kiehl’s Loves Seoul),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판매한다.

 

키엘 러브스 서울, 울트라 훼이셜 크림한정판은 제품 패키지에 광화문, 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명소들과 키엘의 헤리티지 요소가 어우러진 일러스트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키엘 러브스 서울은 홍콩,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키엘 러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한정 컬렉션은 전세계 키엘 매장 중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24시간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No.1* 수분 크림이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가벼운 질감으로 남녀노소 및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 가능하다. 5년 동안 변함 없는 착한 가격과 전세계 뷰티 어워드 32관왕을 수상한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탁월한 보습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키엘의 대표 베스트셀러이며, 50ml39천원대다

 

키엘 러브스 서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전국 54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