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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아몬드, 디자이너 브랜드 ‘로켓x런치’와 협업 패션쇼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한 줌 뷰티간식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알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가 오는 28일부터 4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이하 패션위크)를 공식 후원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는 이번 패션위크에서 비비드한 컬러감과 독특한 소재 믹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로켓X런치(ROCKET X LUNCH)’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패션쇼에서 보여지는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활기찬 브랜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디자이너 우진원이 직접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아몬드 티셔츠 및 아몬드 에코백은 소비자 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는 패션위크 기간동안 드레스룸 컨셉의 브랜드 부스 아몬드 쇼룸(Almond Showroom)’DDP 내 어울림 광장에서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한 줌 아몬드를 간편히 지닐 수 있는 틴케이스를 다양한 상황에서 만날 수 있는 컨셉 테이블을 제공한다. 완벽한 몸매와 피부로 사랑받는 모델 김진경은 아몬드 홍보대사로서 29일 아몬드 쇼룸에 방문하여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활용한 뷰티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로켓X런치와의 콜라보레이션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공유하는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의 당첨자에게는 디자이너 우진원이 직접 제작한 아몬드 티셔츠 및 아몬드 에코백을 증정한다.

 

차지 유어 뷰티 (Charge Your Beaut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이번 패션위크 후원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몬드의 영양학적 이점은 물론 아몬드와 함께 하는 뷰티팁을 알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