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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어린이 튼튼한 장 만들기 캠페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바이오일레븐은 대한민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튼튼한 장 만들기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가 어린이 모집은 오는 27()까지다.

 

 

이벤트는 전국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방법은 아이의 가족 및 선생님이 브이에스엘3(VSL#3)’ 사이트에 신청 사유와 아이 사진을 함께 올리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전국 4,500명 아이들에게 브이에스엘3를 제공한다. 이벤트 제품은 아이들 섭취에 알맞은 브이에스엘3 베이비브이에스엘3 키즈 쿠키크림이다. 당첨자 발표는 330()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어렸을 때의 면역력 관리가 평생 건강을 좌우 한다""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이에스엘3와 함께 튼튼한 장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에스엘3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은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가장 많은 4,500억마리의 보장균수를 자랑한다.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브이에스엘3의 안전성과 효과는 세계적인 연구진들의 여러 연구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

 

 

함께 출시되고 있는 브이에스엘3 키즈100억마리의 보장균수에 블루베리, 쿠키크림 중 어린이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기용으로 출시된 드롭형태의 브이에스엘3 베이비 드롭은 보장균수를 10억 마리에, 드롭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분말과 오일이 분리돼 있는 특수 드롭형 용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13개월 미만의 유아를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키즈와 베이비 제품 모두 이탈리아에서 정식 절차를 거쳐 공식 수입한 제품으로, 기존 브이에스엘3의 개별인정 원료를 그대로 사용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