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설빙이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설빙에서 실시하는 ‘웰페어클럽’ 서비스는 공무원연금공단, 삼성그룹, 군인공제회 등에서 제공하는 복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휴 서비스로, 웰페어클럽 제휴사에서 '웰페어클럽' 복지카드를 사용하고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설빙을 비롯한 각종 유명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도서전문점, 대기업 계열사 등 다양한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다. 내달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웰페어클럽' 복지카드를 사용하여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면서 3%의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사계절 자연을 담은 디저트 설빙은 전통 식재료와 제철과일로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가운데 더욱 풍성한 혜택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