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3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속 박보영의 발랄한 출근 패션이 화제다.
특히, 이 날 방송 장면 중 직장상사 오돌뼈와의 대화장면에서 볼 수 있었던 그레이 색상의 체크재킷과 같은 컬러 가방을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링은 그녀의 패션 센스까지도 덤으로 엿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톤온톤 스타일링을 배가 시켜준 그레이 색상의 가방은 지난 10회 방송에서 안민혁(박형식 분)이 도봉순(박보영 분)에게 선물한 폴스부띠끄 미니메이지로 알려졌다. 해당 장면이 방송된 직후 ‘도봉순 가방’, ‘도봉순 입사 선물’ 등의 키워드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미니메이지는 이미 폴스부띠끄 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여 폴스부띠끄에서는 ‘힘쎈여자 도봉순’ 드라마 속 박보영이 착용한 제품을 20% 할인 및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