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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신제품 ‘투명 광채 크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건조해지고 자극받기 쉬운 봄철에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로 케어해주는 신제품 투명 광채 크림을 출시한다.

 

키엘 투명 광채 크림3중 투명 광채 성분으로 미백, 피부결, 보습까지 한번에 케어하여 피부 속부터 맑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먼저 액티베이티드 C 성분이 이미 생성된 색소 침착은 물론 잠재된 멜라닌 성분을 억제해 눈에 보이지 않는 잡티까지 개선해줘 보다 강력한 미백 효과를 선사한다. 글리콜산 성분은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해줘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개선시켜주며, 화이트 버치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탁월한 보습 효과를 전달한다. 투명 광채 크림은 주름 및 미백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가볍고 촉촉한 텍스쳐가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투명 광채 크림은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집에서도 전문가의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의 신제품이다. 키엘은 주름 개선 기능성을 더해 리뉴얼한 투명 광채 에센스를 함께 선보이며 티 없이 투명하고 광채 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더욱 완벽한 화이트닝 라인을 갖추게 되었다.

 

키엘 투명 광채 크림50ml, 72천원 대이며 전국 54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