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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드제로 봄맞이 10% 캐시백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봄을 맞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 캐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LG 베스트샵을 통해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행사카드(신한 제휴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가드, NH BC카드)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행사다.

 

 

행사 모델은 코드제로 싸이킹 8, 로보킹 4, 핸디스틱 3, 침구킹 2종으로 총 17종이다. 캐시백은 행사 기간 내 주문 및 결제를 마친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송 완료일 기준 익월 말 지급된다.

 

 

LG전자 코드제로 시리즈는 선을 없애면서도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한 제품으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무선청소기 시장은 선도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