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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처럼 화사한 박보영표 하트 3종 담은 화보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여친배우 박보영이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 지면광고 촬영 현장에서 상큼한 하트 3종 세트를 공개했다.

 

 

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토레타광고 스틸컷에는 벚꽃처럼 화사한 화이트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박보영이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손하트, 손키스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영 특유의 맑고 깨끗한 꿀피부와 해맑은 반달 눈웃음이 더해져 갓 피어난 꽃처럼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가득한 점이 특징.

 

 

박보영이 만들어낸 상큼한 현장 분위기에 관계자들은 "역시 국민여친 박보영, 잠자고 있던 내 연애세포를 깨웠다", "박보영표 하트꽃, 벚꽃만큼 예쁜 듯", "나도 '토레타' 마시고 박보영처럼 상큼해지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수분 가득한 촉촉한 꿀피부와 밝은 미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박보영의 이미지가 일상 속 상쾌함을 전하는 '토레타'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다가온 봄, 박보영이 추천하는 '토레타'와 함께 상큼한 봄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점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